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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망3

한국 컨슈머리포트 - 암호화폐 보고서 국내 최초의 분석 보고서 국내 전문가(기술,법률,비지니스)들이 참여한 보고서가 9일날 공개되었다. 이 보고서의 이름은 '코인데스코리아 암호화폐 평가분석 보고서'이다. 기관의 후원없이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한 것은 국내 최초라고 한다. 코인데스크 코리아는 블록체인 전문매체인데 암호화폐 시장에 믿을 만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인해 2018년 10월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 위원회의 이름은 '암호화폐 평가분석위원회'이다. 위원회 전문가들은 각각의 전문분야 알고리듬, 비지니스, 법률 등 3개 분야와 분야별로 각 3명씩 총 9명이 참여 하였으며 김승주 고려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다고 한다. 암호화폐중 10개(메디블록, 넴, 네오, 아이콘, 아이오타, 지캐시, 아오스, 질리카, 카이버 네트워.. 2019. 5. 13.
비트코인의 미래 - 전문가들의 의견 내부화폐 실리콘밸리 사람들이 생각하는 시나리오 중 하나는 내부화폐시스템이다. 가상화폐가 금융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긴 했지만, 경제의 주요 단위 및 교환 매체로는 법정화폐가 계속 쓰이고 기존 시스템의 기본 틀은 남아 있되 그 시스템 내부의 인프라 속에서 가상화폐가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 경우 현재 은행, 신용카드 회사, 지불 서비스업자 및 외환 딜러가 수행중인 성가신 지불 프로세스 업무가 가상화폐 프로토콜과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의 거래 확인으로 대체된다. 중개인 중 일부는 사라지기도 하고, 어떤 기관들은 기관 내부거래에 가상화폐 기술을 적용할 것이다. 그러나 실제 거래를 할 때는 예전부터 계속 사용해오던 기존의 법정화폐로 가격을 표시하고 결제 대금도 법정화폐로 산출.. 2019. 5. 11.
비트코인 재앙인가, 축복인가 시작은 미약했지만 세계를 뒤흔드는 화두가 되었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경제의 흐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암호화폐, 흔히 가상화폐라 하고 부르는 이 암호화폐는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다. 1983년 이미 그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1998년 웨이 다이와 닉 재보가 암호화폐와 관련된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전시킨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2008년 8월 18일 비트코인의 인터넷 도메인이 등록되었고, 2008년 10월 31일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베일에 싸인 인물이 비트코인백서라는 논물을 인터넷상에 암호화폐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는 기존화폐에 대한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 암호화폐는 정부나 특정 기관을 매개로 한 거래 시스템이 아닌, 개인과 개인이 .. 2019.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