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효능 및 부작용

 

 

 

 

 

 

 

 

 

 

 

딸기는 남미의 칠레가 원산지로 황후의 과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세기 중엽 이후 기독교 선교사에 의해
전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시대에는 딸기가 식용
보다는 우울증, 염증, 통풍에 효능이 있어 약용과 관상용으로 이용
되었다고 합니다. 딸기는 부드러우며 맛과 향이 좋아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과일입니다. 딸기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10배,
레몬의 2배나 함유되어 있어 적당한 크기의 딸기 6~7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만큼 영양이 가득하며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딸기는 우유가 궁합이 가장 좋은 식품으로 우유를 섞어 먹으면
딸기의 신맛이 중화되고, 딸기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과 비타민C가
우유의 칼슘과 철분 흡수를 도와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딸기의 효능

 

1.항암작용

 

 

 

딸기에는 풍부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노화의 주범이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 노화를 방지하며, 암세포를 박멸시키고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항암작용을 합니다.

 

2.눈 건강

 

 

 

 

 

 

 

 

 

 

딸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선명한 빨간색을 띨수록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많으며,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수험생이나 잦은 야근에 노출된
직장인들의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3.피로회복

 

 

 

딸기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기미, 주근깨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색을 좋게 하고 모공을 축소시키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딸기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도움이 됩니다.

 

4.성인병 예방

 

 

 

 

 

 

 

 

 

 

딸기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과 펙틴성분은 체내 유해한 활성
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전생성을 억제시켜 혈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혈관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주며, 뿐만 아니라 딸기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면연력 향상

 

 

딸기에는 비타민C가 100g당 71mg이 함유되어 있어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할 뿐만 아니라 면연력을 향상시켜 각종 바이러스나 외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질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딸기의 부작용

 

 

 

 

 

 

 

딸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속이 냉한 사람이 과다 섭취시
속이 편하지 않아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딸기는 돌 전의 아기들이 먹으면 딸기씨의 미세한 독성으로 인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딸기는 밀동 보관하면 수분이 많아 금방 물러질 수 있으므로 종이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먹기 직전에 꼭지를 제거하여
씻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