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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때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솔잎의 효능 및 부작용

by 효능을알려주는남자 201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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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소나무는 부귀영화와 자손의 번영을 상징했습니다. 숲속의
불로초라 불리는 솔잎은 장기간 생식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흰머리가 검게되고 힘이 나며 배고픔을 모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솔잎은 사찰에서 음식재료로 즐겨 사용되고 있으며
스님들이 산을 오르다 목이 마를 때는 솔잎을 씹어서 갈증을 달랜다고
합니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향약집성방에서는 솔잎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갈아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솔잎의 효능

 

 


1.항산화작용

 

 

 

 

 

 

 

 

 


솔잎에는 피크노젤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각종 피부질환으로부터 보호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면연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2.니코틴 해독

 

 

 

 


솔잎에는 아피에긴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니코틴의
독을 제거하고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게 되면
우리몸에 니코틴이 쌓이게 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게 되는데 이
니코틴을 배출하고 해독하는데 솔잎이 효능이 있습니다.

 

3.빈혈개선

 

 

 

 

 

 

 

 

 


솔잎에는 철분화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개선에 좋습니다. 그리고 떫은 맛을 내는 타닌 이라는 성분도
들어 있어 위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식욕을 촉진시켜 줍니다.

 


4.당뇨병 예방

 

 

 


솔잎에는 글리코키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혈당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병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5.스트레스해소

 

 

 

 

 

 

 

 

 


마음이 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솔잎을 달인 차를 마셔주면 솔잎의
테르펜이라는 성분이 심신을 진정시켜주어 스트레스나 현기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솔잎의 부작용

 

 


솔잎은 먼지나 공해가 없는 깊은산에서 자란것이 좋으며 솔잎을
채취하기 전에 해충방지를 위해 주사를 놓았는지 살펴보고 그런
소나무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닌을 많이 섭취하면 위장에 부담이 생기고 철분흡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솔잎녹즙을 복용할 때 녹차, 생밤, 단감, 도토리묵과
같은 타닌이 많은 음식은 삼가합니다.


타닌성분은 철분습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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