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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때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과메기 효능

by 효능을알려주는남자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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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과메기는 꽁치, 청어 등 비교적 작은 푸른어류를 15일 정도 자연건조시켜 수분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먹는 경상북도와 동해안의 전통음식이다.

원래 청어의 원산지로 알려졌던 청어의 어획량은 1960년대 이후 상당히 감소하였고, 상대적으로 많은 양의 지방으로 인해 꽁치보다 건조 조건이 까다로워 한동안 꽁치로 만든 과메기가 주류를 이루었고, 하지만 요즘은 청어 생산량이 원하는 수준까지 늘어난 것 같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청어보다 기름기가 적은 꽁치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1.과메기 칼로리


일반적으로 과메기 칼로리는 약 170~180kcal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콩치'(수분함유량 약 70%) 칼로리와 유사하며, 실제 섭취하는 과메기 칼로리와는 사뭇 다르다. 건조과정을 거쳐 칼로리 없이 사라집니다.

마른 오징어의 튀김 칼로리가 닭고기보다 높듯이 같은 무게가 탈수 쪽의 영양 밀도를 증가시키므로 당연히 칼로리가 훨씬 높습니다.

2010년 국립수산과학원 식품안전과에서 과메기의 일반 성분 함량을 분석한 결과, 수분 25~30%, 단백질 30% 정도. 과메기의 실제 칼로리는 25% 정도가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는 100g당 약 300~350kcal 정도로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높습니다.

 

 

 

2.과메기의 오메가3




과메기를 만드는 어류인 꽁치와 청어는 모두 어업을 통해 자연에서 잡은 어종으로 다른 어종에 비해 매우 건강한 지방산 조성을 가지고 있으며 DHA가 약 21~26%, EPA가 EPA를 차지한다. 11-13%.

계산해보면 오메가-3 지방산 100g당 6000mg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가 평소에 오메가-3 약을 많이 먹으면 1000mg 정도이니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되실 겁니다.

청어의 절대 지방 함량은 꽁치보다 높지만 오메가-3의 구성이 꽁치보다 우월하여 둘 다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연어'로 알려진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어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 연어는 비 토종 먹이를 위한 오메가-3를 많이 포함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식품이 갖는 영양성분의 구성은 평소의 섭식활동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오메가-3 크릴을 많이 섭취한 천연연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푸드 상당의 연어'이며, 이러한 천연연어 못지않게 좋은 식품은 천연어와 같은 푸른 생선으로 만든 '과메기'다.


오메가-3의 효능은 눈과 뇌, 심혈관계의 건강에 크게 이롭고 각종 염증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그 정도로 요약할 수 있고, 기초 연구 단계를 넘어 임상 시험 수준에서 상당한 양의 긍정적인 결과를 가진 보충제.

또한 생선과 들깨를 자주 먹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한식에서 과잉보다는 부족으로 인해 누출되기 쉬운 영양소이므로 충분히 섭취하면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오메가-3는 물고기가 그룹 식사에서 일주일에 한두 번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3.고단백 식품


과메기의 단백질 함량은 전체 중량의 30% 이상, 필수아미노산 조성은 단백질의 40% 이상으로 매우 고단백 식품이다.

100g만으로도 약 150g의 쇠고기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과메기 외에도 거의 모든 생선이 단백질의 주요 공급원으로 사용될 만큼 높다.

칼슘, 철, 칼륨


과메기에 함유된 미네랄 중 칼슘, 철, 칼륨 함량이 현저히 높습니다.

칼슘은 주로 뼈 건강과 신경 전달 등의 기능으로 알려져 있고, 철분은 혈액 건강과 산소 공급, 칼륨은 체내 수분 조절과 에너지 생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절대 섭취량은 권장량에 비해 부족한 것으로 여겨진다.

과메기는 단백질과 오메가3 뿐만 아니라 미량영양소에서도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4.과메기 섭취 시 주의사항


과메기는 오메가-3와 같은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매우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 이러한 지방산은 산 손상에 매우 취약합니다.

흩어져 있는 지방산은 독이라 불릴 정도로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과메기 자체의 품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고급 과메기라도 가능한 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없어진 것 같다면 포기하는 것이 낭비라 할지라도 손실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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