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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때있는 신기한 잡학사전684

감의 효능 및 부작용 감나무속 나무에서 열리는 감은 단과로도 불리우는데 우리나라, 중국, 일본에서 주로 재배되며 맛이 매우 달고 가공 저장이 용이하여 말려 먹을 수 있으며 다른 음식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감의 성숙도에 따라 단단한 상태에서 먹는 단감, 완전히 익은 뒤 먹는 홍시, 그리고 말려서 먹는 곶감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제철에 맞게 먹는 경우 영양성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단감은 10월 중순이 제철이며, 홍시는 10월 중순 ~11월 중순, 곶감은 12월~2월에 구입하여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성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감에는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 등 각종 미네랄 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 비타민을 필요로 하는 경우 연시보다는 단감이 나으며, 칼슘, 탄수화.. 2019. 9. 24.
새우 (대하)의 효능 및 부작용 대하의 제철은 8~10월 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짝지근한 맛의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바다에서 나는 새우를 해하, 민물에서 나는 새우를 이하, 큰새우를 대하로 분류하며, 세부적으로 보리새우, 젓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새우는 예로부터 정력을 강화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16세기 의학서적인 본초강목에는 중국에서는 남자 혼자서 여행을 할때 새우를 먹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남성들의 양기를 북돋아주는 식품이라고 전합니다. 새우가 강장식품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을 비롯한 타우린, 무기질, 키토산, 비타민B군 등이 풍부하며, 특히 새우의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글리신이라는 아미노산과 베타인이 함유되어 있어 새우 고유의 풍미를 .. 2019. 9. 24.
고사리의 효능 및 부작용 고사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양치식물인 고사리는 생활력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있습니다. 땅속에 연필 정도의 굵기를 가지고 육질이 검은 지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사리는 봄철에 연한 새싹을 수확해서 먹기도 하며, 건조하여 저장해 두었다가 먹느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로 자연산으로 이용하였지만 최근들어 생고사리 수요가 점점 늘어나면서 강원, 경남, 전남, 전북 지방에서 포장재배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고사리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어서 웰빙시대 많이 찾는 건강식품 입니다. 줄기가 작고 가늘며, 옅은 갈색을 띄고 털이 적게 나 있으며, 향이 진하고 부드러운 것이 좋은 고사리 입니다. 고사리의 효능 1.단백질 풍부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로 부를 정도로 .. 2019. 9. 15.
포도의 효능 및 부작용 포도는 비타민, 유기산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신이 내린 과일 이라고 불립니다.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포도가 등장될 만큼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포도의 품종을 매우 다양한데 전세계에 걸쳐 1만종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고려시대에 중국을 통해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에는 껍질이 까맣고 작은 캠벨이나 당도가 뛰어난 거봉, 머루 맛이 도는 머루포도가 대중적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포도에는 당분이 많고 비타민 A, B, B2, C, D등이 풍부하며 칼슘, 인 ,철, 나트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도의 효능 1.피부미용 포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시트루인, 레스베라스톨, 폴리페놀, 타닌 등의 성분이 노화의 원인인.. 2019. 9. 15.